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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비 환급조회 바로가기

KOREA INFOMATION 2024. 2. 29. 1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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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비미환급금썸네일

 

 

 

 

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(20일)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 3사의 미환급금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31억 20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.

 


통신사 미환불금액은 번호이동 해지되거나 유무선 서비스 가입자가 계약을 해지할 때 요금, 보증금 등을 납부한 후 할인 등으로 인한 과오납 금액입니다.

 


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15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, LG유플러스 10억 원, KT 5억 8000만 원 순이었다. 미환급 건수는 LG유플러스가 37만 254건으로 가장 많았고, KT 17만 2532건, SK텔레콤 9만 2597건 순이었습니다.

 


각 통신사는 환불이 불가능한 금액을 문자나 우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환불 금액을 안내하고 있지만, 여전히 통신 3사에는 약 31억원이 적립돼 있습니다.


미환급 금액은 통신요금 정보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통신사 이용자는 '미환급 통신금액 조회'란에 이용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